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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신분석가 에릭 스마자 방문


'커플 정신분석학'의 대가로 유명한 프랑스의 에릭 스마자박사는 강연차 내한 중 저희 갤러리단디에 방문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방문한 박사는 커플의 조화를 보듯 검붉은 색과 자개가 한대 어울어진 매트를 좋아하셨습니다.

메르스가 잠잠해지자 일본인 관광객들의 걸음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일본인 부부도 저희 갤러리 윈도우에

비친 옻칠공예품에 시선을 빼앗겨 전시를 관람하러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투박한 느낌이 정겨운 사과모양의

그릇을 일본에 계신 어머님께 드릴 선물로 고르셨습니다.

또한 여러차례 안덕춘교수님의 개인전이 있을 때마다 찾아주시던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겸 박물관장

장윤우교수님께서도 잊지않고 찾아주셨고 신영옥 섬유작가님과 전 예당 대표 김경숙님도 갤러리단디에

방문하셔서 옻칠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듯 안덕춘전은 많은 내외국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7월 19일까지 연장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이코노믹조선> 7월호,2015, 118쪽

​왼쪽부터: 안덕춘 샘과 관장 장윤우교수님, 일본인 부부,신영옥 섬유작가,김경숙 전 예당대표, 안덕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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