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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초대전 <張志媛 陶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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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 온 5월의 끝자락, 갤러리 단디에서는 장지원 초대전 <張志媛 陶藝展>이 개최됩니다. 도예가 김석환의 장녀이신 장지원 작가는 도자기가 지닌 입체적이고 둥근 이미지에서 벗어나 그 부피를 줄이고 벽에 거는 형식의 작업을 시도 중입니다. 장지원 작가의 대표작인 바구니 도자기는 식탁 위의 기쁨이라 불립니다. 그녀는 인위적인 것을 거부하며 흙과 유약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강조합니다. 일상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감각적인 도자기 바구니를 갤러리 단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 단디 5월 초대전

전시 제목 : 장지원 초대전 <張志媛 陶藝展>

전시 기간 : 2019. 05. 22 – 2019. 05. 27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관람 시간 : AM 11:00 – P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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