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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운 개인전 <開花 - 器 접시>

정희운 도예가의 개인전 <開花-器 접시> 전이 개최됩니다.

정희운 작가는 인생의 첫 출발에 함께하고 싶은 축복의 백자들을 만듭니다.

순백의 접시에 모란,함박꽃,동백 등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여 에너지와 생명력을 가득 뿜어냅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번째 도예전으로, 미래로의 번영과 새로운 나날에 대한 희망을 테마로 개최되었습니다.

'꽃은 다양한술영역에 있어서 美의 표현대상일 뿐만 아니라 꽃말에 담긴

의미와 함께 상징적 표현으로서 중요한 소재입니다.

정희운의 접시에 담긴 꽃 조각들은 시원스레 넓게 펼쳐진 접시와 함께 희망,열정,사랑이 활짝 피어나고 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듯 보입니다. 접시의 날개 위에 살포시 수줍은 듯 조각한 아름다운 꽃들처럼 행복의 날개 위에 아름다운 삶을 한 땀 한 땀 조각하듯이 꾸려 나가길 바라며, 멋진 도예가로서도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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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23

-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지도교수 임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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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희운 도예전 <開花-器 접시>

전시 기간 : 2019. 06. 05 – 2019. 06. 11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관람 시간 : AM 11:00 – PM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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